성인의 40%가 책을 읽지 않는 시대성인 40% “독서량 0권” …지난해 독서실태 조사 결과 출처: 중앙일보 바야흐로 책이 외면받는 시대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 국민독서실태조사 결과에서 드러난 결과는 매우 충격적입니다.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고 IPTV, 유튜브 등의 뉴미디어가 등장함에 따라 우리의 삶에서 독서는 멀어지고 있습니다. 필자도 1년에 다섯권을 읽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바쁜일상 속에서 책이란 사치라는 핑계와 함께 말이죠. 스마트폰의 컨텐츠는 방대하고 재미있지만 책만큼 깊이있고 감성적이지는 못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입니다. 새해에는 책을 많이 읽어보자라는 결심과 함께 야심차게 영입한 제품입니다. 본체에 정품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을 씌워놓은 상..
사용기/디바이스
요새 스마트폰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나 아이폰X 시리즈는 100만원에서 200만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최신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는 매우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그렇다고 중저가형으로 넘어가자니 AP, 카메라 성능 등 여러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구요. 이미 눈높이가 높아질대로 높아진 유저들에게 기존에 출시된 중저가폰들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중저가폰을 사기에는 아쉽고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한 스마트폰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샤오미 포코폰 F1입니다. 포코폰은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로 첫 모델인 F1은 2018년 8월에 출시 되었습니다. 글로벌 판..
2년간 지속해온 금연을 우연한 계기로 인해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연초는 냄새가 너무 심해서 대체재를 알아보던 중 요새 대세인 궐련형 전자담배를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KT&G에서 나온 릴과 고민하던 중 보다 대중적이고 AS센터 접근성이 용이한 아이코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기본색상인 네이비에 주황색 케이스를 씌워놓은 모습입니다. 바디 전체가 네이비 색상이라 조금 심심한 감이 있었는데 케이스를 착용해놓으니 이전보다 더 예뻐졌습니다. 아이코스는 일체형인 릴과 다르게 배터리와 홀더가 따로 있기 때문에 약간 번거로운 감이 있습니다. 경쟁모델인 릴과 글로는 모두 배터리 일체형으로 홀더를 꺼내지 않고 본체에 바로 담배를 끼워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사가 불가능한 아이코스와는 다르게 ..
안녕하세요. 테크리입니다. 오늘은 삼성 갤럭시노트9을 가져와봤습니다. 9월 출시 이후 이미 많은 분들께서 여러 영상과 리뷰를 공개하셨기 때문에 늦은 감이 있는데요. 저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9 베타 프로그램에서 공개한 One UI를 중심으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먼저 간단하게 기기 스펙을 짚고 넘어갈게요. 엑시노스9810 AP, QHD+ 해상도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6/8GB Ram, 128/512GB 스토리지, 8 메가픽셀 전면카메라, 1.2+1.2 메가픽셀 듀얼카메라, 4000mAh 배터리를 장착하여 2018년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걸맞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 두 달정도 사용해본 느낌은 ‘정말 뛰어나지만 무난한 스마트폰’이라고 설명하고 싶어요. 스냅드래곤845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성..
안녕하세요, 스마트셀렉트의 H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기는 아이폰 Xs Max인데요. 애플이 아이폰 Xs와 Xs Max, Xr을 2018년 11월 2일 한국에 출시했습니다. 아이폰 X과 같은 디자인에 화면만 두 가지 크기로 출시했는데, 성능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비판, 가격이 전작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비싸게 책정되었다는 점에서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죠. 하지만 저는 아이폰 X의 화면이 답답한 느낌이 들어 Xs Max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Xs Max는 필자가 이용하는 통신사인 LG U+(이하 유플러스)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비쌈에도 구매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중고폰 가격보상 프로그램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얼마전 아이코스 사용기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아이코스지만 경쟁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연사가 불가능하다는 점은 상당한 불편을 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중고로 릴1.0을 한번 영입해서 사용해봤습니다. 홀더와 배터리가 분리되어 있는 아이코스와 달리 KT&G의 릴은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동그란 보호캡을 손가락으로 밀어주면 담배를 삽입할 수 있는 공간이 드러납니다. 이러한 일체형 설계는 배터리에서 홀더를 꺼내는 아이코스와 비교했을 때 매우 편리합니다. 보호캡을 손가락으로 밀고 담배를 삽입한 후 전원버튼만 눌러주면 되기 때문이죠. 하단에는 마이크로USB Type-B 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이코스와 별다른 차이가..
처음 아이코스 온(IQOS ON) 패키지 렌탈 프로그램에 가입했을 당시에는 아이코스 멀티를 주력으로 사용하려고 했었다. 연사가능한 최초의 아이코스, 슬림한 디자인에 기인한 휴대성은 아이코스 멀티가 2019년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이코스 멀티는 아이코스3 배터리가 없을 때 사용할만한 보조기기의 느낌이 강했다. 릴을 견제하려고 급조한 느낌도 들었고. 아이코스 멀티에 실망한 필자는 올 한해 여러 기기를 거쳤다. 릴 하이브리드부터 쥴, 몬스타엑스까지. 하지만 이들 기기는 아이코스만큼 만족감을 주지는 못했다. 찌는 냄새가 훨씬 덜한건 좋았지만 말이다. 그러던 와중에 필자는 죠즈20S의 한국 출시 소식을 접하게 된다. 3단계 온도조절 시스템, ..
안녕하세요. 테크리입니다. 오늘은 전자담배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아이코스 듀오'를 사용했었는데요. 얼마전에 잃어버리고 새로 구매했습니다. 아이코스3 듀오를 다시 구매하려다가 같은 기기를 다시 구매하는 것 보다는 조금 더 나은 성능의 기기를 써보고 싶은 마음에 몬스터즈 팩토리의 차이코스 듀얼을 구입했습니다. 차이코스 듀얼은 듀얼 히팅 방식을 채용했는데요. 중앙의 히팅 블레이드 뿐만 아니라 궐련 주변부까지 가열을 해주기 때문에 담뱃잎을 골고루 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KT&G의 릴 솔리드 2.0과 비슷한 가열 방식입니다. 특히 국내에서 생산되는 히츠는 테두리에 알루미늄으로 감싸져있어서 차이코스 듀얼의 가열 방식과 궁합이 잘 맞는 편입니다. 열 전달이 용이해서 주변부까지 골고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