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크리입니다.
추운 겨울이 물러가고 어느덧 설레는 봄이 찾아왔는데요. 이런 날씨에는 커피 한잔과 책 한권이 제격이죠~
책을 들고다니면서 읽고 싶은데 책이 무거워 들고다니기 버겁거나 구입 비용이 부담된다면 좋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오늘 추천해드릴 앱은 바로 밀리의 서재라는 도서 구독 서비스입니다.
일단 먼저 메인화면부터 보여드릴게요 밀리의 서재는 넷플릭스처럼 인기도서나 취향에 맞는 책을 추천해줍니다.
어떤 책을 읽어야하지 모르는 분들에게는 최적!
밀리의 서재는 월정액제로 운영되고 있어요. 최대 장점은 월 9,900원만 결제하면 모든 책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사실! 책 한권 값으로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밀리 오리지널이라는 종이책 서비스도 하고 있는데요. 월 15,900원으로 금액이 조금 늘어나기는 하지만 밀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도서를 배송받아서 소장할 수 있다는 사실!
아직 서적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김영하, 김훈 작가 등 유명 작가님들의
밀리 오리지널 도서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내 서재에서는 그동안 읽었던 책들을 모아서 보여주는데요 최근에는 통계 기능까지 새로 추가되어서 책 분야, 읽은 시간대까지 자세히 분석해서 보여줍니다.
독서구독앱 '밀리의 서재'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책을 읽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드려요. 책을 따로 들고다니지 않아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다만 전공서적처럼 반복해서 읽어야하고, 메모도 필요한 경우에는 따로 책을 사시는게 당연히 좋겠죠?
아무쪼록 올 봄은 모두가 독서하는 계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